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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6일 수요일 아침 소청도행 여객선에 탑승하여, 점심시간 즈음 도착했다. 역시 배멀미를 심하게 하면서 왔다. 그래서 섬 쪽 출장은 힘들다. 하루 업무를 보고 소청도 등대 등대쪽에서 바라본 바다. 정말 멋 있었다. 소청도 분바위와 일몰 가을이라 해가 빨리 떨어졌다. 다시 찾아가서 지질공원도 둘러 봤다.

지난주 토요일 2022년 10월 22일 사천의 에어쇼를 다녀왔다. 당진에서 당일치기로 가기엔 멀긴, 먼 거리 였다. 주변에 주차를 타고 셔틀 버스를 타고 입장~~ 무료이다 보니, 관람객이 정말 많았다. 2021년도 ADEX때도 참 관람객이 많았는데, 거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는데도, 참!! 딱 들어가면, 방금 에어쇼를 마친 T-50을 기반으로 하는 대한민국 공군의 블랙이글스팀의 항공기들이 보인다. 올해 처음 지상전시한 글로벌호크 무인기 그리고 업체별 부스가 있었고, 중앙에 KF-21 시제기 4번이 있었다. 주변에 F-35도 있었는데, 이 친구 잘생겼다. 문제는 관람객이 많아 먹을거리, 화장실이 많이 부족했다는것 바닥에 앉아 찬 도시락 하나 까 먹고 공군의 C-130수송기 해군의 P -3C 초계기 보고 에..

첨단국방산업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방산관련 전시회 예전에는 한국무기에 대한 소개를 이렇게 해도 되나.? 하는 생각도 있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대한민국처럼 국방관련 무기개발과 훈련, 전술, 실사용을 하는 나라가 전세계에서 몇이나 있을까.? 우린 아직 휴전상태의 국가인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에서 소형헬기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이제 한국에서 탱크도 자주포도 헬기도, 전투기도 다 만들수 있다니 2023년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해양방산관련 전시회와 서울공항에서 ADEX(항공관련) 전시회도 할텐데.. 뭔가 남,북으로 나눠지고 무기개발을 한것이 미래의 먹거리 사업이 되니 이상한 감정이 들기도 한다. 아리온.? ARION-SMET 회사에서 언제 저런것을 만들었지.>.?? ㅎㅎ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