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안전 운전 필수(상주영천고속도로 2022년 3월 2일 사고)
어제 포항 출장후 복귀를 하면서 아주 큰일이 날뻔 했다. 오후7시가 넘으면서, 가로등도 없는 고속도로는 시야가 멀리 보이질 않았다. 상주영천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고, 신녕IC 1KM전(저 표시의 다리를 지날때)에서 2차로에 차(트럭 종류)가 벽을 박고 2차로까지 넘어서 서 있었다. 브레이크등이나 차량의 등이 꺼져 있는 상태 급하게 1차선으로 변경하면서 살짝 봤는데, 사람이 없었다. 비상등을 켜고, 갓길에 차를 세우면서 112에 신고를 했다. 혹시 고속도로 사고 접수된것이 없냐고.. 지금 위치는... 저도 초행길이라 모르지만, 신녕IC 1KM전이고 서울방향이라고 그사이 뒤에서 "쾅"하면서 차가 밀리는 소리가 났다. 난, 급하게 전화통화를 하면서 사이드 브레이크가 체결되어 있는데도 급하게 악셀을 밟으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