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8일(월)
- 위성통신서비스를 영업하기는 어렵다. 기술적인 지식도 있어야 하지만 기간망인 전화 및 개인휴대전화의
원활한 통신망 지원에는 위성전화가 불필요 하다고 많은 인원이 생각을 한다.
위성통신은 비상상황이나, 개인의 오지 탐사, 자연재해, 화재, 전쟁, 테러등
좋지 않은 상황에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몇해전에 태풍이 연달아서 3개가 부산, 울산, 경주, 포항을 지나 울릉도쪽으로 지나간적이 있다.
그때 수해 입은 지역에서 휴대전화기지국이 물에 잠겨서, 핸드폰이 안터진다고 긴급하게
위성전화로 상황접수 했다고 들었다.
가거도 태풍때도 있고, 경주, 포항 지진때도 그렇고
올해 산불때도 그렇고.
위성전화는 상시에 통신을 할 이유는 없지만,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연락을 취할 수 있게 지원을 한다.
이리디움(IRIDIUM)위성통신은 무지향성 제품이다.
정지궤도 위성과 저궤도 위성의 서비스 기능적, 특징적 차이는
정지궤도 : 지구의 자전속도와 같이 지구 궤도를 돌고 있어서, 같은 자리에 있는것 처럼 보이는것
GPS정보가 필수다. GPS정보를 얻지 못하면 통신을 할 수 없다.
지향성 통신(위성이 항시 같은 방향에 있기에)
위성고도(36,000Km)가 저궤도보다 높아서, 음성지연현상이 저궤도 위성통신 보다 많이 발생한다.
저궤도 : 지구에서 고도 780Km 위성 66개가 6개 궤도에 11개씩 배치가 되어서, 남->북극, 북->남극으로
궤도 회전을 하고 있다.
이리디움은 GPS 위성을 사용하지 않는다, 혹시 GPS Jamming이 있더라도
정지궤도위성서비스 보다는 강할것으로 생각한다.
무지형성 통신 이다.(위성 1개가 지구궤도를 100분에 1회전하고 있고, 지평선에서 떠서
지평선에 떨어질때까지 위성 각도에는 차이가 있지만, 9~10분 걸린다.
위성고도가 정지궤도보다는 낮아서, 음성지연현상이 덜 하다.
선원대피처에도 많이 사용한다.
#저궤도 #위성전화비교 #CITADEL #IRIDIUM #이리디움 #비상통신망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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