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통신-LRIT&VAST&FB&업무

LRIT KOREA VS PANAMA - 나의 고민은?

25년은 가을에 야구 하자. 한화야~ 2009. 6. 26. 15:43

 어느덧 시간은 6월말을 향해 달려 가고 있습니다.

6월초에는 이곳 저곳 전시회에 참석하여, 상품 홍보를 하느라 바빴죠

2009년 7월 1일 부터 국토해양부 NDC에서 국가대 국가간 LRIT정보가 이제

상호 송,수신이 되기에.

금일까지 각 해양항만청에서 발급된 서류일체를 국토해양부 항행안전정보과에

제출을 했습니다.

그렇게 진행을 하면서 단말기를 정리를 했더니

아래와 같은 표를 얻게 되었습니다.

 

요즘 파나마 LRIT가 아주 속을 재대로 썩히고 있습니다.

접수를 하고 진행상태를 확인하면 모두 정상 시험중이라고

5주째 답변을 주더니..

 

이번주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PANAMA TEST 운용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 상당 기간 TEST 지체가 되어왔으나

최근 이를 해소함으로써 조속히 진행되리라 예상한다고 한다.

 

그리고 Confirmation Letter 한통 보내줍니다.

파나마는 속이 참 편합니다.

도대체 그렇게 느긋할 수 있다니, 자세한 진행사항을 문의하여도

... 답변없는 메아리를 계속 기다리고 기다리고...

시간은 흘러서 SR검사할때가 다가오고, 연장하면 비용발생하고....

현재까지 그래도 발급된것을 정리해보니 아래와 같은 표가 나타났다.

 

 

파나마는 왜 혼자서 ASP를 하게 허가를 해서

많은 사람들을 고생시키는지 모르겠다.

 

걸핏하면 기술적인 오류로 인해서 지연이 발생한다고...

올해 1,2월에도 그러더니만, 5,6월에도 또 이런일이 발생을 하네..

 

그래도 다행스러운것은 Inmarsat D+인 SATAMATICS건은 늦어도 25일안에

발급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