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전화 그리고 위성위치관제는 arion(아리온통신)이번에 국제보트쇼에서 질문을 받다.

 위성전화와 위성위치관제에 대한

나의 주관적인 생각을 기록합니다.

이 기록은

2010년 부터 각종 전시회에 참가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문의를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여기 사진은

이번 경기국제보트쇼2013에 참가를 하여

C13에서 열심히 제품 및 서비스를 설명한 것입니다.

 

문의 사항 첫번째.?

1번.

 

하얀색이 이겨요, 검정색이 이겨요.?

그건 싸워 봐야 알겠지요?

 

정지궤도 위성 서비스인 인말새트(INMARSAT)는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는

휴대위성전화, 차량장착형 위성통신 단말기기

개인휴대용 대용량 위성통신 단말기기

선박설치형 위성통신 단말기기

항공기기 설치형 위성통신 단말기기가 있다.

최대 속도는 492Kbps의 속도로 서비스를 한다.

지금은 인말새트社가 자신이 소유한 정지궤도 위성

말고

Global C-band, Ku-band서비스도

인말새트의 이름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추가로 올해 Ka-band를 이용하는

신규 위성을 발사하여, 2014년 1월 부터 실제 상용서비스를 진행한다.

누구랑 같이 하게 될까.?

한국에서는

 

안녕.?

내가 알려 줄까.?

 

흥.

잘 모르잖아.

 

자 두번째

 

저궤도 위성 서비스에는

글로벌스타(Globalstar)와 이리듐(Iridium)이 있다.

 

먼저 설명한 정지궤도 위성 서비스는

여러가지 서비스와 높은 성능이 있지만, 음영지역이 발생한다.

그것은 기술적으로 어쩔수 없다.

적도 상공에서 지국 자전의 속도와 함께

자전을 하기에 남쪽 방향에 장애물이 있으면, 위성 신호를

수신하지 못하여 음영이 발생한다.

하지만, 저궤도 위성은

 

이렇게

글로벌스타(Globalstar)와 이리듐(Iridium)서비스가 있다.

글로벌스타는 지금 2세대 위성으로 교체를 모두 완료 하였다.

글로벌스타는 지역별로 운영 기지국이 있다.

한국에는 유일하게 여주에 지구국이 있다.

인말새트(Inmarsat)도 이리듐(Iridium)도 없는

지구국이 한국에 존재 한다.

그래서 할당 전화번호 체계가 아주 좋다.

010-012-1234다.

우리가 요즈음 이동전화 번호로 할당 받은 통신 3사의

010-1234-5678보다 먼저 전화번로를 할당 받았다.

2000년에 전화번호를 할당받아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정지궤도의 음성지연 현상이

저궤도 위성에서는 그 현상이 매우 낮다.

거의 느끼지 못한다.(개인적으로)

이리듐(Iridium)은 극궤도로

11개의 궤도에 6개의 위성이 있나.?

아, 뭐라고 교육을 받았는데, 기억이 없다.

여하튼 이녀석은 또 유일하게

위성간 교신을 한다.

 

"저기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도대체, 무슨 말씀이시간요."

난, 한국에서만 사용을 하니깐, 핸드폰만 터지면 되는데

위성전화는 왜 필요한가요.?

그런것은 왜 만들어서, 여기에 가지고 나오셨어요.

그냥 핸드폰쓰면 되지, 복잡하게 그런것 알아야 하나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다 되는데... 그것을 뭐하러 사서 사용을 하나요.?

이런 분들 많았습니다.

핸드폰만 있으면 된다.

핸드폰은 45,000원이면 몇시간이 무제한 통화가 된다고,

요즘에 유무선 전화 무제한 이란다.

아. 뭐라 설명을 하나.

이분들은 핸드폰신호가 계속 4칸 이상인 공간에서 살아가는것인가 보다.

아...

정말 기운 떨어 진다.

에잇

 

 

위성통신은 그만 접고

위성위치발신기라도 팔아 보자.

자

SPOT(스팟이란) 일런것이 있어요.

 

 

에~~ 그러니깐

평상시에는 ...이렇구, 비상시에는 이렇구....

그러니깐.

 

 

하나 사주세엽

우리는 주말에 캠핑카를 타거나, 보트 또는 요트를 타거나

산을 오르거나, 바다 낚시를 하거나, 히말라야 같은 산에 오르거나,

김병만과 같은 오지를 거거나,,,

그러면, 가족 및 친지가 걱정을 하게 됩니다.

한국 사람들은 참 걱정 많이 합니다.

하지만, 준비나 대비는 잘 안하시지요.

 

그렇죠.?

네에!!!

 

아니감... 그런것 같던데

지진이 나도,

태풍이 불어도

전력수요가 높고, 예비 전력이 없어도

내가 살고 있는 동네,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는

그런일이 없을꺼야.

이런 대도시에 그런일이 발생할 일이 없어

북에서 핵미사일을 쏴도

내가 살고 있는곳은 알아서 미사일이

피해서 날아갈거야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는곳에

뭔 일이 생기겠지... 이런 생각들을 하시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합니다.

 

 

걱정도 하지 않겠지요.

나만, 생각하지요

 

 

자!

친구들 나를 따르라...

따르라.

 

개인과 기관과 회사에 모두 1인 1위성단말기기 및

비상위치발신장치를 보유하는

그런 재난대비가 될 수 있는
그날이 올때까지 모두

노래 하자

 

 

칫

노래한다고 필요도 없는것을 구입하나.?

핸드폰만 있으면 된다구~~~

 

아니야.. 그렇지 않아.

 

 

생각을 하면,

 

생각을 해보면 필요한 물건이야

작년에 태풍 불어서

전봇대도 부러지고, 물도 넘치고

방파제도 무너지고

겨울철 난방으로, 전력에 비상이 있다는 뉴스도 있고

아직도 우린

분단국가이기에

위험한 상황에 있고

지진도 점점 일어나고 있고

다른 국가들도,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비상통신을 준비하는데,

나 혼자서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다가

기지국 망가지고, 전기 나가서, 충전도 못하고

길 끊겨서 차도 못움직이면

우리의 119구조대와

112경찰아저씨들에게

어떻게 구조 요청을 하겠니..?

한번 생각해 보자

 

우리 모두.

 

이건 모두 나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