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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보트쇼에서 이분들이 있어야 최고지-2일차.. arion과 고진민

25년은 가을에 야구 하자. 한화야~ 2013. 6. 1. 07:24




일산 킨텍스(KINTEX)2전시장.

C13부스

여기에 내가 있다.

심심해서 정신을 놓고 있을것이다.

와서, 정신을 차리게 하여 달라.


내외 귀빈이 오시면, 시작을 한다고 하더군


귀빈들이 오시거나 말거나,

"안녕"

역시 전문가들이다.

카메라를 앞에 준비하면, 항시 밝게 웃어 준다.

이분들이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전시장을 누비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난, 내 부스에서 정신을 놓고 있다가,

경쟁사들이 어떤 홍보를 하고 있나 

돌아보다보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곳이 있다.

그곳에 이분들이 계신다.

100번이면 100번 다 그랬다.

장소가 달라서, 매번 예측을 할 수 없다.



일도 해야지

사진이야 한 1,000장 찍은것 같지만, 

이분들 사진 올리면, 일을 하지 않은것이 표시 나니

일도 해야 한다.


C13 부스 arion부스

올해 최대의 제작비를 투자하여 제작한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아이리스2"

그 "아이리스2"에 소품 협찬을 하여, 대원들이

훈련 및 사용을 하였던 제품을

직접 볼수 있다.

아.... 시청율...ㅠㅠ.. 모르시겠군.


자, 위성전화

지난해 기억을 하실지 모르지만,

태풍이 제주도를 지나서, 남해안으로 들어와 서해를 타고 내륙을 

강타 했다.

전봇대가 무너지고, 나무가 쓰러지고,

방파제는 어디론가 없어졌다.

"거거도" 가히 사람이 살만하다는 "가거도"

통신 두절..

방송3사가 현장에서 방송을 하고자 노력을 했지만,

태풍으로 배도, 현지 상황도 알수 없었다.

이동전화, 일반전화 기지국 및 전화국의 모든 장비가

태풍으로 사용을 못하게 되었다.


이때,

위성전화가 있었다.

물론 여기에 전시한 장비와는다른 사업자의 장비이지만...


위성전화는 모든 통신이 두절이 되었을때에, 그 기능을 발휘 한다.



요즈음엔 지진도 난다.

2년전에 일본 후쿠시마에 지진이 나서

지진해일(쓰나미)로 인하여 원자력발전소가 파괴되고

방사능이 유출되고, 현장이 정말

쑥대밭이 되었다.

스마트폰, 무전기, 휴대전화...

모두 사용을 하지 못했다.

위성전화


크기도 크고, 사용료도 비싼 위성전화.


그래, 모든 물건은 다 필요해서 만들어 놓는것이다.

쓸데없이 만들어 놓는것이 아니지...


물론 한국은

그런일이 없을꺼야,, 하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작년 겨울에 그렇게 춥고, 초여름 날씨가 지속되고

비가 5월에 이렇게 많이 오고..


올해 태풍이나, 장마때 문제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이틀동안

보니깐,

이렇게 세분이 부스를 이동하면서

인기몰이를 하시는것 같다.



인텔리안(Intellian)

이 회사 제품 좋다.

TV-RO도 그렇고 VSAT도그렇고

이번엔 FBB에도 제품을 생산한다.

인말새트(Inmarsat)의 GX도 안테나를 생산할것이다.

GX서비스는 2014년 1월에 인도양지역을 우선으로

서비스를 하게 될것이다.

FBB의 장비는 현재 JRC, Cobham SATCOM(과거 Thrane&Thrane), FURUNO가

좀 아시아지역에서는 유명 했는데,

이제, 인테리안이 입증된 

단말기기를 생산하여 공급한다면

한국에서 만든 Made in Korea제품을

설치 공급을 해야 한다.


뭐니 뭐니 해도 Inmarsat의 Intellian이 좋다.

Thuraya제품 보다는 Inmarsat의 제품이

좋은것 같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지궤도 위성 상용 위성통신은

인 말 새 트다.

가격 정책을 좀.... 그게 문제다.


저궤도는 그럼 누가 최고지.?



Inmarsat FBB 250제품 외형이다.

안테나와 트랜시버.


뭔가 어느회사 제품의 모습이 확 들어 온다.

아는사람만 알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