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통신-LRIT&VAST&FB&업무

저궤도 위성통신 & 정지궤도 위성통신. 서로 서로 보완적인 관계

25년은 가을에 야구 하자. 한화야~ 2023. 10. 4. 08:26

최근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자중

스타링크(StarLink), 원웹(One-Web)이 위성체 서비스 수 를 늘려가면서 전세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타링크(StarLink)

 1개의 사업자가 장비 생산, 유통, 서비스 공급을 하고 있다. 위성체를 계속 발사하여, 서비스망을 촘촘하게 하고 있다.

위성체 수명이 한계가 있기에, 다량의 위성을 지속적으로 발사 해야 한다.

저렴한 단말기기 가격, 상대적으로 저렴한 서비스 비용(육상) 기준

단점으로 서비스 문제 발생시 연락처가 없음. e-mail만 있고, 장비 고장시 수리(RMA)에 대한 이슈가 있음

1개 사업자가 생산 및 유통을 하니. 전세계 서비스를 진행시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서비스 보증(속도 보장)에 대한 이슈. 가입자가 늘어나면 속도는 저하되게 될것임

하지만, 실제 서비스가 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자가 늘어 날...수 있을까.?

한국은 휴대전화 및 인터넷 통신망이 잘 되어있어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은.. 해상 LTE-M을 대체할 수 도 있겠군

하지만 역시 Ku-BAND 주파수를 사용하기에 장마 및 폭우, 강우/강설에는 통신서비스 중단이라는 특성을 이해하고 사용해야 함.

 

원웹(One-Web)

공개된 정보가 부족하지만

스타링크(StarLink)와 다르게 단말기기 제조회사, 서비스 공급이 1개 회사가 진행하지 않고

국가별로 사업자가 선정되어 공급

스타링크(StarLink)보다는 단말기기 가격이 저렴하지 않을것 같음. 서비스 속도는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기타사항은 정보가 부족 하지만

 

과거 무궁화위성만 사용해야 했던 고객사들은 충분히 변경을 검토해도 될듯

저속에 1.2M이상의 안테나를 사용해야 하면서 사용했다면

구축비용이나 유지비용이나 서비스가 공개되면, 기존 무궁화위성망을 뜯어내고 스타링크(StarLink)나 원웹(One-Web) 서비스로 변경을 검토해도 되지 않을까 함

 

역시 

위성체 수명이 유한하기에 섣부른 가입 보다는 서비스 안정성에 대한, 그리고 유지 및 지속적인 위성발사에 대한 정보가 필요해 보임

 

기존 사업자들

이리디움(IRIDIUM), 인말새트(INMARSAT)는 위성체를 최근 교체 및 또는 교체 시기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어 있음

(글로벌스타, 투라야는 정보가 없음)

 

결론

 육상 보다는 해상에서 다량의 고속 통신이 필요한 시장에서는 저궤도 Ku-BAND의 시장이 신규로 추가 되면서

기존 무궁화위성(정지궤도 Ku-BAND)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겠지만

위성 서비스의 비용 및 위성체 교체 시기 및 계획에 대한 정보 공유가 부족하여. 시장 상황을 지켜 보는것이 좋을것 임

L-BAND 서비스 사업자들의 데이터 통신 서비스 가입은 줄어들것이라 생각(하지만, 여기도 실제 사용이 아닌 비상통신을 목적으로 한다면 기상에 영향이 큰(Ku/Ka-BAND) 서비스는 검토가 필요할 것임)

해당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임.

 

그래도, 과거 1~2개 사업자만 서비스 했던 위성시장에 다양한 궤도, 다양한 주파수 대역의 상품이 많이 나온다는것은 상호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이 될것임. 단, 위성체, 위성발사체, 위성발사 등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것에 비하여, 시장이 작고 수익을 내기에 많은 시간이 발생할 수 밖에 없고. 또는 수익이 없어서 폐업을 하는 사업자도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

 

#위성통신 #비상통신 #이리디움 #인말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