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8일(화) 고척야구장에
한화 VS 넥센 경기 관람을 갔다.
사무실이 영등포라서 버스로 4~5 정거장이었다.
우선, 지나치면서 봤을땐, 몰랐는데,
음.~~~ 멋져 보이는구만.
애증의 한화 이글스
이팀은 문제가 있다.
내생각엔 감독의 투수교체도 그렇고
선수 육상도 그렇고, 외국인투수를....
표가 없다고 해서, 외야 비지정석(7,000원/석)으로
직원 4명과 왔다.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것 같기도 했고
응원하는 소리가 크게 울려서, 웅웅거리는것 같기도 했고
그래서, 맥주를 드리키~~ 했지
경기장 정리하는 시간에
어떤 걸그룹이 나왔다.
넥센 응원을 한다고 한다. 뭐..
누구.? 다이아라고 했나. 아디아몬드라고 했나
여하튼 신재영선수라서(방어율 1위 였다)
우리 팀은 일요일 선발투서 송은범선수
이미 경기는 포기하고 관람을 시작 했는데
홈런이 팡팡~~
그런데, 7:0 인데, 무사에 2~3루 라고, 투수교체.
5회라서, 선발승을 챙길수 있었는데.
그런데, 권혁이 딱~~~. 아~ 권혁선수 불쌍합니다.
그리고 장민재 선수..
참나. 선발투수를
뭔가 미래를 계획을 세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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