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디움(IRIDIUM) NEXT 서비스 소개 관련
이렇게 북극으로 이동하면, 통신을 어떻게 할라구
인말새트? 투라야?
아~~~ VSAT?
오~~우...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군.
음.....극지방에서 통신을 하려면
이런것으로 않되요...
써봤으면 알텐데... 잠 자봤으면 알텐데..
침대가 좋아야 하듯이
위성이 좋아야 한다는것을....
이렇게 6개의 궤도에 11개의 위성이 지구를
100분에 한바꾸식 돌고 있어요.
그래서, 정지궤도(인말새트, 투라야, VSAT)와는 다르게
음영지역이 없어요.
글고.
이렇게 PTT도 기능이 됩니다.
전화는 1:1
PTT는 1:최대 100,000명과 동시에
나 잡아봐라~~라고 얘기를 할 수 있거든요
우리 대원들이
저기 산속에 있으면
정지궤도(인말새트, 투라야, VSAT)는 음영입니다.
통신을 하려면, 산꼭대기로 올라가거나, 산을 넘어가야 합니다.
오~~우. 힘들겠다
저궤도(이리디움, 글로벌스타)는 그렇지 않아요.
한곳에 최대 3개의 위성이 지나가지요
북쪽에 동쪽에 남쪽에.. 뭐 이렇게
그럼. 신호가 잡혀서
상황보고를 할수 있지롱.~~~
위성에서 위성을 연결하면
지상에 기지국을 거치지 않아요..
다른 위성통신은 기지국을 아마 거칠거에요.
위성이 다른애들은 38,600KM에 떠있지요
우린 760KM에 있어요
그래서, 저출력으로 조그마한 안테나로 통신을 하지요
약 50배의 거리차이가 나지요
빠른응답이 있겠지요.?
760KM면 위성으로 신호가 갔다가 다시 내려와봐야
1,520KM 인데
정지궤도 얘들은
38,600KM에 위성이 있응께
신호가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77,200KM
1,520KM VS 77,200KM
뭐가 좋겠수?
안테나도 작고, 위성과의 거리도 짧고
위성이 여러개가 있고..
뭐 ~~~ 고집을 피워 봐야.. 고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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