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업무 시작을 하면서 출장의 시작이다.
바로 군산으로 이동.
이건, 극지연구소에서 아리온호 조립하는
모형물이다.
ARAON
ARION
한자만 다르군요.
군산에서 울산으로 이동하면서,
진안군 마이산휴게소에서.
군산에서 울산 가기전에
부산.
우리나라 지명은 산이 많군
군산
울산
부산
서산
경산
..... 또,
마산
일산
용산
오산
익산
....또,
가산~~ 동.은 아닌가.
아몰랑.
3번째는 갑자기 베트남
화요일 점심에 연락 받고, 수요일에 떠나서 목요일에 돌아 왔다.
그날은 -10도의 강추위에 갔는데
베트남은 +34도 이런..
점퍼를 공항에서 잃어 버렸다.
저기..
뱅기에서 봤는데
저기
컨테이너선이 지나가드만.. 어~~ 잘보이드만
저기에 위성 설치 했는데
딱보니 알겠고만
베트남은 더웠다.
그리고, 정말 오토바이가 많았다.
배에 오니...
AC...8.
에어컨이 고장..
아.. 정말 미추어 버리는줄..
겨우 새벽2시에 끝나서,
수건 한장을 빌리려 했드만, 없다고.
아~~놔~
새벽 5시에 배 출항한다고 해서, 내리고.
아.. 씻고 싶었다.
뭐.. 별수 없지.
바로 공항으로... 그리고 서울에 도착
11시.
집에가서 씻고 나니..1시.
음.. 정말. 짜증
네번째 출장은
아니다.
1. 군산
2. 울산
3. 파주
4. 베트남
5. 제주도
이렇게 구만.
제주도 출장은 여유롭게
음식도 먹고, 하루 쉬고 이렇게 해야하는데
2016년엔 그렇지 못한다.
일이 너~~~무 많이 들어 온다.
아직도 배를 타야 하는 짬인가 보다.
이날은 제주도 최저기온에
눈발이 옆으로 오면서, 귀싸다구를 날린날이다.
월요일이라 양복옷도 새옷이오
점퍼도 새옷인데
생선 비린내가 진동을 했다.
눈이 와서 길도 좋지 않아서, 비행기시간에 겨우 도착
그런데, 비행기 활주로 눈 녹이고 날라간다고
한 40분 대기.
참나..
그렇게 시간은 흘러 흘러 갔다.
저기 집마크가 떴다.
통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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