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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떠난, 위성전화 필리핀 출장기

25년은 가을에 야구 하자. 한화야~ 2015. 11. 12. 16:13

 

월요일에 주섬 주섬 짐챙겨서, 인천공항으로 갔다.

겨우 들어 갔다. 비행기를 탔다.

비빔밥이라도 먹기를 잘했지..

그렇게 필리핀으로 ...

 

화요일(11/10) 에 02시에 호텔에 들어 갔다.

06시에 아침 먹고, 08시에 다시 공항으로(국내선) 가야 했다.

그래도, 혼자 할것도 없어서, 길가를

어~~~ 요상하게 생긴차다.

트럭도 아니고, 버스도 아니고

하지만, 버스와 같이 사람들이 타고, 내린다.

오~~ 시골집에 경운기 타듯이

 

다른분들은 오토바이로 하던데.

이분은 애기용 자전거로...

길들이 언덕이 별로 없어서, 자유롭게 마닐라 시내관광을 할 수

있을것도 같다.

그런데, 너무 더웠다.

11월에 31도라니.

 

공항에서 다시 하루에 1편 밖에 없는

뱅기를 타고, 또 날라 갔다.

틈틈히 SPOT으로 위치를 날렸다.

 

뱅기 꽁지쪽으로 타더라.

 

다행히 창가에 앉아서,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잠시 짬내어서, 위치도 보냈지.

 

짠.~~~~

저기를 날라 가더이다.

 

 

아~~~ 이런 날씨에

휴가를 빡!!!

했어야 하는데. 멋지다.

 

로밍을 했지만, 혹시나 하여

위성전화(이리디움) 1대도 가지고 왔다.

혹시나 해서 켜보니, 신호가 잡혔다.

신호가 잡히면 2~5초만에 READY가 된다.

지구궤도를 100분에 1회(10분/지평선에서 지평선까지)

를 돌기에 왼쪽 창가에서는

한 4~6분 잡혔던것 같다.

 

DIPOLOG 도착

 

에고~~~

너무 작은 애기공항이다.

 

 

 

 

여기에서 작업을 하고 돌아 간다.

배에서도 SPOT으로 위치를 공유 했다.

JRC F33과 INTELLIAN FBB150을 사용하는 고객님.~~~~

 

이젠, 나 돌아가고 싶다고요~~

구해달라고요~~~

 

아차차

필리핀공항엔 면세점이 인천공항, 홍콩, 싱가폴등을 생각하면

큰일입니다.

 

아~~~주 .. 있을것만 있습니다.

위성전화

면세점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