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경상북도로 출장이다.
아~~~~. 쉽지 않은 거리다.
그래도, 약속을 미룰수 없었다.
....
안개가..
지난 영종대교 사고가 생각이 났다.
엄청 주의하면서, 눈을 크게 뜨고.. 천천히 나아 갔다.
어.!
출발지와 도착시
1번과 36번이 위치가 같네.
360분 걸렸네. 포인트당 10분이니.
6시간후 위치이구만
1차 목적지 종료후.
7번국도변에 경치 좋은곳이 있어서, 잠시 내렸다.
아~~ 운전이 지겨 웠다.
벚꽃이구나.
기분이 좋아 지는구나.
2차 목적지.
뭐. 굳이 여기는 오지 않아도 되었지만,
애들이 열심히 하고 있었다.
열심히...
결과를 가져 오란 말이야!
12시가 되면은 문이 닫힌다.
그럼 리셋이다.
물론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 제일 오래 이동한것 같다.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도착하여, 숙소에 들어 오니 01시가 되었다.
우씨~~~
그런데, 이렇게 하니
뭘 제때에 못 먹고, 밥때를 놓쳐서
살이 빠지는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에 매우 도움이 된다.
단점은 겁나게 피곤하다, 이젠 나이가 들어서
회복도 빠르지 못하다.
잠자리도 불편하여, 깊이 잘수도 없다.
여러모로 살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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