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통신-LRIT&VAST&FB&업무

위성전화는 대관령을 넘어서 동해바다에서...땡땡이

25년은 가을에 야구 하자. 한화야~ 2014. 10. 7. 20:33


2014년 10월 7일

우리의 글로벌스타(GLOBALSTAR)는 작동 잘하고 있다.

기지국이 여주에 있다.

전화번호는 010-099-1234로 위성전화이지만

국내 기지국으로 전화번호가 아주 좋다.

통화 음질도 끝내준다.

작년에 위성을 모두 2세대로 교체 했고,

2013년 8월에 위성으로 모두 교체 했다.

저궤도 위성의 특징으로 하늘만 보이면 통신이 된다.

넓은 개활지와 바다에서는 빡빡 터진다.

깊은 산속 및 계곡에서는 하늘이 

잘 보이면 통신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위성의 궤도를 기대 해야 한다.


정지궤도는 남쪽을 꼭 바라 봐야 한다.

안테나가 머리에 가리게 되면 통신이 불가 된다.

하지만, 얘는 그렇지 않다.


출장을 가면서,

옛영동고속도로 대관령을 넘어 봤다.

가을에 단풍이 서서히 들고 있었다.


이 바다에서

위성전화를 와방 많이 팔아야 하는데, 

오라는곳은 너무 많은데, 일이 많다.

일을 나눠야 한다.


내일은 울릉도에 들어 간다.

고객이 만나고자 하면, 울릉도라도 들어 간다.

위성전화가 필요한 고객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