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역습의 시작이다.
그동안 많이 참고 있었다.
욕도 많이 먹었다.
정말 먹어야 할 욕이었다.
이젠, 다시 공격이다. 다 돌려 받을 것이다.
신형 글로벌스타 위성안테나의 성능시험이 시작 되었다.
이젠, 적들에게 빼앗기지 않을것이다.
성능 시험도 성공적이다.
위성만 다 올라가면, 앞으로 2026년까지 걱정없이 할 수 있다.
지금 70%까지 복원이 되었다.
음성 감도 역시, 기존 CDMA급의 이동전화아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다.
정지궤도의 음성지연과, 음성이 억누릴고 찌그러지는 듯한 음감도 없다.
동일하다.
서비스 지역도 예전과 다르게 많이 늘어 났다.
여주 지구국에서 관제는 부분이 일본, 한국, 중국 대만 그리고 필리핀 일부까지
늘었다.
글로벌스타의 강점은
전화 번호 할당이다.
010-022-1234
이것은 이동전화 번호가 아니다.
이것은 삐삐 번호도 아니다.
정지궤도처럼 870-77X-XXX-XXX로 가지도 않고
누구들 처럼 88216-79XX-XXXX으로 가지도 않는다.
또한, 한국에서 전화를 걸때 001, 002, 00700, 00365와 같은 국제전화를
눌러서 걸지도 않는다.
예를 들어서
001-870-77X-XXX-XXX 이렇게 15번의 번호를 누르지도 않는다.
001-88216-79XX-XXXX 이렇게 16번의 번호를 누르지도 않는다.
위성전화지만 바로
010-022-1234와 같이 누른다. 앞에 뭘 누르지 않는다.
전화요금도 타 위성전화와 비교도 할 수 없다.
크~~~. 이제 2012년 되어라.
그동안의 수모와 설움을 다 날려 버릴것이다.
누가~
나, 고진민이가.
선실에서 스피커폰으로 수화기를 들지 않고 전화를 해도 되었다.
선내 소음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
옵션으로 외부 스피커를 설치를 하면, 외부에서 조업(작업)중 전화가 오면
전화오는 벨소리가 쩌렁쩌렁 하게 나게 되었다.
불쌍하게 느껴지는 구형 글로벌스타 위성 안테나.
세월이 참 많이 흘렀다.
이녀석은 언제 설치가 되었을까.?
이것은 옵션이다.
움직임 감지 센서가 되어 있다.
움직임이 없으면 6시간 간격으로 GPS정보가 전달이 된다.
움직임이 감지되면 15분 간격으로 전달 된다.
GPS정보다 전달 되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실시간으로 위치정보를 웹페이지에서 바로 바로 확인을 한다.
GOOGLE MAP과 연동이 되어,
위성사진, 지형, 지도 등의 선택으로 볼수 있다.
TRACKING도 되고, 위치정보를 발신 순서대로 보여 주기도 한다.
이것을 누가 하나.?
나 고진민이 한다.
이것은 어제 있었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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