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GPS교란 주파수 발생과 SPOT운영 그리고 BGAN

 

고진민입니다.

바쁩니다. 하지만, 더 바빠야 합니다.

2011년 5월 이면 세째가 태어납니다.

큰아들, 둘째아들, 막내딸...

아주 이상적인 구성입니다.

 

동해안에 갔어다.

어선에 글로벌스타 위성전화와 투라야 위성전화 그리고

위성TV안테나가 달려 있다.

 

어느분이 영업을 했는지, 모두 동일한 조건으로 달려 있다.

 

출장을 가면서, 차량앞에 SPOT제품을 설치하여

이동을 했다.

 

이런 위치정보는

육지든, 바다든, 하늘이든

하늘만 보이면 자기의 위치를 주기(10분 단위)적으로

발신을 하게 된다.

 

 

 

 

 

 

GPS교란이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

위성단말기 중에서

INMARSAT, THURAYA는 우선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여야 한다.

GPS좌표를 잡지 못하면, 아무리 위성신호가 강하더라도

사용자 등록이 되질 못하여, 통화를 할 수 없다.

 

그럼, 방법이 없을까.?

우선 글로벌스타가 답이다.

글로벌스타는 GPS신호로 사용자를 확인하지 않고

위성단말기와 위성체 그리고 지구국에서 해당 단말기의 코드로

확인을 한다.

 

현재 위성을 교체하고 있는 중이라. 24시간 통화가 않되는것이 문제다.

그래도 2011년 10월경이면 모든 위성이 다 올라가서

걱정없이 모두 통화가 진행 될수 있다.

 

왜냐 하면, 개성쪽이 발신인데

그쪽으로 SPOT이 날라 다니고 있다.

GPS교란과 영향이 있다면, 어떻게 정보가 수신될수 있을것인가.?

 

그리고 하늘로 계속 날라 가는데,

GPS교란은 땅을 지향하여 발신하는것이 아닐까.?

 

좀더, 공부를 해야겠다.

 

 

 

 

BGAN을 이용한 화상회의를 시험 및 운영 하고 있다.

화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용과 관련된 보장속도를 지정하면 된다.

전세계 북극, 남극을 제외한 어느곳에서나 통신, 통화, 화상회의를 구현 할 수 있다.

 

원격제어도 한번 시험을 해봐야 겠다.

 

 

지난해

북한이 연평도에 무력도발을 했을때

해외기자들이 연안부두에서

카메라와 BGAN을 연결하여, 바로 LIVE방송을 했다.

위성 청약을 하는 비용보다 BGAN을 사용하는것이 더 저렴하고

 장비도 작기에 많이들 활용을 하는것인가 보다.

 

고진민.

민영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