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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타 2세대 발사위성. 서비스 론칭(2011년 2월 11일)

25년은 가을에 야구 하자. 한화야~ 2011. 2. 18. 08:59

 

 

 

 

 

 

 

 

 

 

 

글로벌스타아시아퍼시픽의 홈페이지(http://www.globalstarkorea.com)에서

확인 되고 있지만, 지난번에 발사한 글로벌스타 2세대위성(2010년 10월 19일 발사)의 1차발사의

6기 통신위성이 현재 2011년 2월 11일 기준으로 통신궤도에 정상적으로

론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7년 이후 통신이 24시간 유지되지 못하여, 실제 통신시간이 2007년 부터 2011년 2월 10일까지는

1일 11시간 30분에서 12시간만 통신이 가능하였지만,

정상궤도에 올려져서 한국기준으로  16시간에서 16시간 30분으로 통화가능

시간이 4시간정도 늘어 났다.

이 상황은 현장의 고객들이 직접 느껴서, 통화시간이 늘어나서

단말기 점검또는 안테나 교체로 바로 통화성능이 개선된 상태를

현장에서 바로 느끼고 있다.

 

또한, 새로운 단말기 및 2세대 위성에 맞는 신규 제품이 올 상반기에

출시를 하고, 2세대위성의 나머지 위성 18기가 모두 발사되어

2011년 11월 기준으로 24시간 365일 통화가 보장이 될것이다.

또한, 해당 위성의 수명은 발사후 14년~15년으로 2025년~2026년까지는

기 발사된 위성으로 모든 서비스를 유지하고

256Kbps까지 높아진 속도로, 더 많은 부가서비스를 구현할수 있을것이다.

 

홈페이지 하단의 "글로벌스타 사용가능시간표"를 클릭하여

자신의 위치를 지정하여 주면, 해당 지역에서의 통화가능 시간이

실시간으로 3~7일치의 정보를 획득하게 된다.

과거, 데이콤에서는 해당 정보 공개를 하지 않았지만,

글로벌스타아시아퍼시픽은 그나마 통화가능 시간을 공개하여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였을시, 통화가 될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있다.

 

 

 

과거에는 연속통화 시간이 30~40분이 최대였지만,

현재는 60분을 초과하는 상황도 발생하는것으로 보여져, 실제로 1차 발사된 위성이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통화가능 시간은 늘어나고, 통화불가능시간은 줄어들고 있고.

기존 단말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