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인한 나의 고단함

 

2011년 1월 14일 금요일

평택항에 출장이 있었다.

선박내 네트워크 및 공유설정으로 방선을 했다.

앞에 배를 한장 찍었다.

GMT VENUS

 

난, 이배를 올라 갔다.

이날도 추었는데...

 

 

다음날 아침 2011년 1월 15일

이배를 탔다.

 

 

바람이 불어서, 배가 못온다고 한다.

오후 2시에 연락을 했지만, 청에서 출항금지를 시켰다고 한다.

지상최대의 한파를 배에서 보내게 되었다.

 

 

아.. 춥다.

배에서 내려서 육지에 도착한 시간은

10:00

지금은 11:50

최대의 한파로 인해서, 차량의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긴급 출동이 와서, 배터리를 연결하여 시동을 시도하였지만, 되질 않았다.

견인차를 불러서, 갈아야 한다고 한다.

그럼, 난 언제까지 여기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