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타는 2010년 10월 19일
카자흐스탄의 소유즈 우주센타에서 제2세대 글로벌스타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 시켰다.
이번에 발사된것은 총 24기의 위성중 6개로
2011년 1월중으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동안 시험 및 궤도 수정을 하게 될것이다.
새로운 위성은 1세대 위성보다 더 높은 성능을 발휘 할것이며,
다른 사업자와 다르게 국내에 지구국을 운영함에
낮은 통화요금 및 핸드폰과 같은 통화품질, 통화접속, 저궤도 위성의 장점인
정지궤도위성보다 높은 위성 수신(정지궤도 위성은 모두 적도(남쪽)방향에 장애물이 있으면 통화를 하지 못함)성공이
있기에, 국내와 같은 산악지역이 많은 곳에서 원활하게 통신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또한, 데이터 접속 속도도 256Kbps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1세대 위성의 수명이 7.5년 이었지만, 2세대 위성은 15년으로 위성 발사가
모두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2025년까지 서비스를 끊김없이 진행하게 될것이다.
2세대의 위성단말기도 위성발사와 함께 출시를 할것이며, 최종 목표는
가장 가볍게, 낮은 통화요금으로 고객들의 일상생활에서 기존 이동통신이 지원하지 못한
"하늘만 보이면 통화 한다"라는 목표로
위성휴대통신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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