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하고 나왔더니,
경인방송에서 2시부터 4시까지 생방송 라디오를 한다고 하더군..
어제 밥먹고 찍었지만, GUEST가 알고 있는 친구들이 없어
'장영란'만 보고 가려 했다.
정말 '장영란'만 보고 가려 했다.
결혼도 하셨고,.. 연예인(?) 아니 방송인 이니깐.
그런데...
언니들이 어제는 3명 이었는데
그리고 어제는 검정색으로 어두었는데
오늘은 5명인 새싹같은 초록색과 흰색의 조합으로
앉아 있는것이지...
둘러 보려하다..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렌즈를 당겨서... 쭉~~
'오로라'라는 트롯 그룹이라고 한다.
5명중에 이 친구가 나는 이뻐 보였다.
그래서 이친구만 많이 찍었다.
이 분께서 '오로라' 트롯그룹의 리더라고 하신다.
길다.. 그리고 외모가 언니라고 불러달라고 하는것 같다.
누나~~~ 나 JAMES야...
ARION의 JAMES야...
난 아들이 둘이야..
네가 이쁘다고 하는 친구가 미소를...
옆에 분은 하필 이럴때 저런 표정이 나오시기는...
아~흐!
'오로라'의 '따따블'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나에게 사랑의 '하트'를...
나도. 나도 보내고 싶다.
자 받아라 하트.
하~ 트~
'장영란'씨가 옆으로 슬며서 나왔다.
누군가 인사를 했나 보다.
반가움에 미소를..
하지만.
애들 춤추고 노래하는것을 보니
자신의 노래가 생각이 나는지..
씁쓸한 표정인지, 부러워 하는 표정인..
유부녀가 되셨으면서 말이죠.
아이구.. 또, 옆에 계신분이
잘못 찍히 셨네.. 괜히 미안한 마음이 생기게 말이야.
우리 '연지' 잘한다. 이쁘다.
이뻐!
오... 여전히 옆에 계신분이
찍히면 이상하네요...
우리 '연지'는 웃고 있는데 말이죠.
다~~
첫노래가 끝나고.
초록색상의, 흰색 바지, 힌색 신발.
더웠는데, 더 더워졌다.
우리 '연지' 풀샷으로 한번 잡아 봤어요
이쁘네.
지루 하신지 '장영란'씨는 인터넷을 접속하네요
저 연결된 USB는 어느 사업자 것인지..
허걱~~
나하고 눈이 딱 마주쳤네요.
소개할때 보니 빠른 88년생이라고 소개를 하던데
그럼 나랑 3살차인가...
좋아..
좋아..
이상,
2010년 경기국제보트쇼 현장에서
아리온뉴스 고진민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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