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통신-LRIT&VAST&FB&업무

INTELLIAN SATELLITE TV AND GLOBALSTAR SPOT

25년은 가을에 야구 하자. 한화야~ 2010. 6. 2. 01:07

 

지난 싱가폴에서 만났던 "두성호"를 부산 앞바다에서

다시 만났다.

러시아 "사할린"으로 3,500 Km짜리 시추를 진행하려 한다고 한다.

월드컵기간에 원활하게 TV를 볼수 있도록

수정작업을 하기 위해 배에 올랐다.

 

"GAZFLOT"사의 TUG다.

힘이 장난이다.

또한 Ku-BAND SEATEL VSAT ANTENNA를 달고 있다.

SHIPEQUIP에서 SALES를 했나 보다.

 

드디어..

두성호에 올라가게 되었다.

저기 저 크레인에서 바가지가 내려온다.

하늘에서 바가지가 내려와서 우리를 두성호에 안전하게

올라가게 해 줄것이다.

무서웠다.

 

배에 오르기전에 "SPOT"을 가방에 메고

부산 통선장에서 떠나면서 부터 계속 위치추적을 했다.

10분 간격으로 발신을 하는것으로

잠시후에 MAP을 올리도록 하겠다.

어떻게 통선을 타고 왔는지, 확인을 해야 겠다.

 

영화배우 "하지원"이 두성호에 올라 왔다.

재난 해양영화를 제작하려고 한다고 한다.

사인 받는 직원의 입이 귀에 결렸다. 으이구...

 

남자 주인고은 "오지호"다.

 

SEATEL 4006 SIZE의 SEATEL ANTENNA다.

이런건 우리가 공급해야 하는데.

 

돌아 오는길에 날씨가 조금 좋아 졌다.

부산 STX조선에서 신조선의 모습을 한장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