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전화, 비상통신망, 항공기, UAV - 위성통신모듈에 두바이(DUBAI)출장기

이젠 중동까지 와 버렸다.

9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왔고, 생각해보면 싱가폴도 5시간 내외 걸리니, 적당한 시간이 걸린것 같기는 하다.

미국은... 너무 멀었다.

 

U.A.E 두바이

중동지역은 날씨가 여전히 덥구나, 그래도 한국의 한여름의 습기(2024년 여름은 거의 습식사우나 였음)를 가득 머금은 뜨겁고, 습한 더위보다는 나았지만, 한국은 이제 시원해 졌는데...

 

 

우리의 전시품

GITEX EXPEND NORTHSTAR 전시 NIPA 한국관

 

여전한 최근 전지구적인 전쟁 및 테러, 기후이상으로 

위성통신망은 더 많은곳에서 그리고 더 가깝게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드론 과 UAV도 많은 요구사항을 받고 있다.

일본의 발전소물을 태평양에 흘려보내면서, 표류부이쪽에서 해양환경의 지표값을 획득하게 위한 통신에 대한 문의도 있고

 

그래서

위성전화기, 위성모듈 그리고 아리온통신에서 만든 제품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소개하여 위해여 왔다

내가 왔다. 고씨!!!

 

두바이만 가면 두바이초콜릿을 사오라고 하는데, 없다. 기성제품이 없다. 못 구한다.

 

10/11(금) 밤 11시 비행기를 탑승하여, 

11/12(토) 새벽 3시 30분인가(현지시간 기준) 두바이 도착. 택시타고 숙소로 이동하고

잠시 쉬다가 점심먹고, 전시회장 부스를 꾸미고

두바이몰인가.. 크다는곳으로 갔지...

아.. 정말 크다. 커. 그리고 럭셔리 하고

 

저녁식사

뉴질랜드 소고기...

 

소고기는 안심, 등심을 숯불에 구워 먹어야 맛있는데.

 

안타깝게도 생맥주나 소주가 없다.

여기는 술을 식당에서 판매하지 않더라구. 내가 몰라서 못먹었는지도 모르지만.

아쿠아리움이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음..... 너~무 비싸더라. 그냥 밖에서 봐도 큰 문제는 없을것임

 

그래도 중동에서 펭귄을 보게 되다니...

그리고 노량진 냄새가 너무 났다. 비린내가....음. 

두바이몰 아쿠아리움에는 입장권 구매후 입장은 하지 마시고, 밖에서 보시는것을 추천함.

 

확 물어버리기 전에

비용 대비 볼 만한것이 별로 없음. 어린아이들이 있다면 모를까.?

그냥

집에서 잠이나 쿠~ㄹ 쿨 자는게 더 이로울 수도.?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신분들이야, 무관 하시겠지만서도

 

 

왼쪽부터

위성IoT : 위성안테나, 외부전원, 내부전원, 외부안테나연결포트

위성IoT : UAV, 드론 같이 원거리의 사진 촬영 및 영상촬영 전송, 안테나 연결포트 등

위성전화기 2대

위성위치보고장치

 

그리고 2일차 저녁까지 처리

 

밤이 금방 온다.

아랍어는 뭔가 귀엽다. 무슨 글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돌아가려면 한참 남았다.

행사 1일자 끝내고, 2일차를 준비하는 즈음의 기록

 

한국에서 일어나는 시간대에 일어나니, 새벽 2~3시이다.

금주를 하고 있어, 좋구만.